인턴일기 - Spring Boot

* 스프링은 다양한 식재료, 스프링부트는 완성된 케이크!

 

* 스프링 부트란?

- Start를 통한 어플리케이션의 간편하고 자동화된 빌드 및 설정 제공

- Embed된 WAS서버 제공 -> 복잡한 배포설정 간편 제공

- Producti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 제공

 

--> SpringBoot Configuration 편리하다!!!

--> 이마저도 dafault 설정 가능~

==> CoC (Coding by convention) : 개발자가 설정해야 하는 것은 어플리케이션의 관례를 따르지 않는 점 뿐

 

#---------------------------------------#

인턴 3일차!

오늘은 Spring Boot를 사용해 Rest API 기반의 게시판 만들기를 시작했다.

Spring Legacy Project로 Spring MVC를 배웠고 또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Spring Boot는 오히려 쉽다는데도 셋팅만 반나절이 걸렸다 ㅠㅠㅠㅠ

구글링해서 튜토리얼이 많으니까 따라가볼려고 했더니 Maven이 아니고 또 Gradle이 많고... (의존성 관리가 Gradle이 더 쉽다고 한다)

회사는 Maven프로젝트를 쓰기 땜시롱 Maven 때문에 조금 또 애를 먹었다.

 

앞으로 계속 Spring Boot로 개발을 해야하기 때문에 집에 와서 저번에 패캠에서 신청해놨던 스프링웹개발 강좌를 듣고 있다.

 

그나마 스프링의 기본적인 개념이 머릿속에 있어서 아주아주아주 다행이었다.

새삼 학원에서 강사님께 열심히 배우고 프로젝트를 하며 손으로 미친듯이 익혀둔 게 감사한 하루....ㅠㅠ

 

Spring을 쓸 때는 직접 셋팅을 다 해야했고 톰캣도 설정을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쓸 게 많았는데

Spring Boot는 톰캣도 임베디드 되어있어서 신기했다.

회사DB가 티베로여서 DB연결셋팅도 조금 헤매긴 했지만 쿼리문이 오라클하고 거의 같은 것 같아 다행이다.

DB도 좀 더 깊게 공부해놔야지...

 

Spring Boot야 언능 더 친해지자~~~

1 day 1 commit을 목표로 스프링강좌를 주말까지 완강하는 게 이번주 목표!